정부 지원 보청기 급여비 131만 원 신청 방법
청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계시다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청기 급여 제도(정부 지원금)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국민건강보험 가입자 중 청각장애 등록을 마치신 분들은 최대 131만 원까지 보청기 구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청 절차가 다소 복잡하여 중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청각 전문가가 알려드리는 5단계 절차를 따라 차근차근 진행해 보세요.
1. 보청기 정부 지원금 대상자 기준
보청기 급여비를 지원받기 위한 필수 선결 조건은 이비인후과를 통해 공식적인 ‘청각장애 등록’을 완료하는 것입니다. 장애 등급(심도, 경도 등)과 상관없이 청각장애인으로 등록된 등록장애인이라면 누구나 5년에 1대씩 보청기 구입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는 국가에서 90%를 지원하여 최대 117만 9천 원을 환급받고,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100% 전액인 131만 원까지 지원받게 됩니다.
2. 놓치면 안 되는 단계별 신청 절차 5단계
1단계 (처방전 발급): 가장 먼저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청력 검사를 진행한 후 ‘보청기 처방전’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2단계 (보청기 구입): 처방전을 지참하고 공식 지정된 보청기 센터에 방문하여 본인에게 맞는 제품(벨톤, 오티콘, 포낙 등)을 구입하고 급여 제품 판매 확인서와 영수증을 챙깁니다.
3단계 (검수확인서 발급): 보청기 구입일로부터 한 달(1개월) 동안 기기를 열심히 착용하며 적응 기간을 거친 후, 다시 처방전을 받았던 이비인후과에 가서 “보청기가 효과가 있다”는 ‘보청기 검수확인서’를 받아야 합니다.
4단계 (서류 제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처방전, 영수증, 검수확인서 등 모아둔 서류를 제출합니다.
5단계 (지원금 지급): 공단에서 서류 심사 후 지정된 개인 계좌로 지원금을 입금해 줍니다.

3. 실패 없는 지원금 신청을 위한 전문가 팁
가장 많이 하시는 실수가 보청기를 사고 바로 이비인후과로 달려가시는 것입니다. 법적으로 보청기를 구입한 날로부터 최소 1개월(30일)이 지난 후에만 검수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므로 달력에 날짜를 잘 체크해 두셔야 합니다. 또한 반드시 보건복지부에 정식 등록된 ‘급여 전용 모델’ 중에서 선택해야만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보청기 센터에서 상담할 때 반드시 지원금 전용 제품인지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