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노트

2026년 보청기 정부 보조금 신청법: 청각장애 등록과 131만원 지원 절차

양쪽 귀의 청력이 많이 떨어져 일상 대화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청기 보조금 혜택 대상자인지 꼭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청각장애 등록을 완료하면 5년에 1회, 전용 보청기 제품 구매 시 최대 131만 원(일반 건강보험 대상자 기준 90% 본인부담금 지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 100% 지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청각 전문가가 2026년 기준 청각장애 진단 및 보조금 신청 4단계를 깔끔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1단계: 이비인후과 전문의 청력 검사 및 장애 진단 (약 2~3주 소요)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지정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청각장애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사 항목: 순음청력검사(PTA) 3회와 뇌간응답검사(ABR) 1회를 약 2~3주 간격으로 진행합니다.

 진단서 발급: 검사 결과 양쪽 귀 청력이 청각장애 기준(양이 60dB 이상 등)에 부합하면 이비인후과 전문의로부터 장애진단서 및 검사 결과지를 발급받습니다.

2. 2단계: 주민센터 서류 제출 및 국민연금공단 심사

발급받은 서류(장애진단서, 검사 기록지, 뇌간응답검사 결과지 등)를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합니다. 주민센터에서 국민연금공단으로 서류를 이관하여 심사가 진행되며, 약 3~4주 후 청각장애 결정 통지서를 받게 됩니다.

3. 3단계: 보청기 처방전 발급 및 정부 지원 보청기 구매

청각장애 등록이 완료되면 이비인후과에서 ‘보청기 처방전’을 발급받은 뒤,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보청기 전문 센터를 방문합니다. 고시된 정부 지원 전용 보청기 제품 중 본인의 청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 구매합니다.

4. 4단계: 검수확인서 발급 및 보조금 지급 신청

보청기 구매 한 달 후, 이비인후과를 다시 방문하여 보청기 착용 효과를 확인하는 ‘보청기 검수확인서’를 발급받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매 영수증, 검수확인서, 처방전, 통장 사본 등 관련 서류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면 심사 후 지정 계좌로 보조금이 환급 지급됩니다.